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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고준위방폐물법)과 '풍력발전보급촉진 특별법'(풍력법)을 서둘러 처리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25일 "우리 당이 강조해 온 긴급 민생회복지원금이 이번 영수회담의 의제로 돼야 한다"고 밝혔다. ?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의를 위한 영수회담이어야 한다. 국민은 영수회담을 통해 국정기조가 바뀌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신임 원내대표는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추진에 대해 '범야권 연석회의' 방식 추진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은 24일(현지 시각) 지난해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의의 의의를 언급하면서 "기시다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공동으로 수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25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캠벨 부장관의 워싱턴DC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 대담 내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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