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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자'마저 이재명 지지…연일 커지는 '李 빅텐트'[오목조목]

'박근혜 지지자'마저 이재명 지지…연일 커지는 '李 빅텐트'[오목조목]

보수 진영에서 국민의힘에 등돌리는 움직임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지지자 모임에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 모임까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대남·영남까지 넘보는 이재명…박근혜 득표율 넘을까[오목조목]

이대남·영남까지 넘보는 이재명…박근혜 득표율 넘을까[오목조목]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0% 득표율을 넘길 수 있을까.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 지지율은 40%대 중반 쯤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식 광물협정으로 북미관계 개선 가능"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맺은 광물협정 사례 등을 북미관계에 원용해 안보와 경제 이익을 공유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지난 20일 공개한 '북미 간 경제-안보 패키지 합의를 위한 다섯 가지 조건'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준석 사퇴하면 이재명도 '동반 상승'…단일화 효과 있나

이준석 사퇴하면 이재명도 '동반 상승'…단일화 효과 있나

제21대 대선 사전 투표일까지 열흘도 채 남지 않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독주는 계속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지지율 정체를 겪으면서 보수 진영에서는 막판 이를 뒤집을 카드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계속 언급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