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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의 투잡과 유럽파 차출 불발 '예견된 도하 참사'

황선홍의 투잡과 유럽파 차출 불발 '예견된 도하 참사'

예견된 참사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에 졌다.

두산 선발진 줄부상 속 한 줄기의 빛?

두산 선발진 줄부상 속 한 줄기의 빛? "최원준, 완벽히 해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중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3천만원 들었는데…日관광객 가방 '슬쩍'한 남성 덜미

3천만원 들었는데…日관광객 가방 '슬쩍'한 남성 덜미

일본인 관광객이 잃어버린 3천여만원이 든 여행 가방이 다시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일본인 관광객이 전동차에 두고 내린 여행 가방을 들고 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을 울린 여우…인도네시아의 '신태용 매직'

한국을 울린 여우…인도네시아의 '신태용 매직'

한국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가로막은 것은 신태용 감독이었다. 인도네시아를 이끌고 만난 한국. "운명의 장난처럼 8강에서 만나게 됐다. 한국을 꼭 피하고 싶었던 것이 속마음이었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솔직히 많이 힘들다"고 한숨을 내쉬던 신태용 감독이지만, 승부의 세계에서 양보는 없었다.

역시 '제2의 이종범'…KIA 김도영, 사상 첫 월간 10홈런-10도루 달성

역시 '제2의 이종범'…KIA 김도영, 사상 첫 월간 10홈런-10도루 달성

KIA 타이거즈에게는 기분좋은 하루였다. KIA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시즌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13-2로 이겼다. 주중 3연전을 쓸어담은 KIA는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0승(7패)을 달성했다. 2위 NC 다이노스(16승 11패)와 간격은 4경기 차다.

"카드로 말해요" 청각장애인·외국인도 비행기에서 편하게

앞으로 청각장애인과 외국인들도 항공기 안에서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을 전망이다. 26일 국토교통부는 국립항공박물관 및 국적항공사들과 함께 의사소통(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카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남녀 동시 외인 감독 선임…쇠퇴한 韓 배구, 부흥 이끌까

남녀 동시 외인 감독 선임…쇠퇴한 韓 배구, 부흥 이끌까

암흑기에 빠진 한국 배구가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을 동시에 남녀 대표팀 사령탑으로 각각 선임했다. 앞서 여자 대표팀은 두 차례 외국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하지만 남자 대표팀까지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책볼래]당신이 여전히 '통계의 함정'에 빠져 있는 이유

[책볼래]당신이 여전히 '통계의 함정'에 빠져 있는 이유

2021년 기준 서울에서 반지하를 벗어난 가구는 단 650가구(국토교통부)에 불과했다. 서울시내 지하나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 가운데 0.3% 수준이다.

출산 하루 만에…'두 다리 절단' 고양이, 새끼 지켜낸 사연[댕댕냥냥]

출산 하루 만에…'두 다리 절단' 고양이, 새끼 지켜낸 사연[댕댕냥냥]

두 다리가 절단된 상태로 새끼들을 지켜낸 어미 고양이의 가슴 아픈 사연에 온정의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 동물구조 봉사자 A씨는 CBS노컷뉴스에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갓 출산한 어미 고양이가 뒷다리를 질질 끌고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건강했던 고양이가 새끼를 낳은 뒤 하루 만에 두 다리가 잘린 채로 돌아왔다는 제보였다"고 25일 전했다. ?

"IT 3학점 정도는"…공인회계사 시험 내년부터 달라진다

내년부터 새로운 공인회계사 시험제도가 시행된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부터 달라지는 공인회계사 시험제도는 IT 비중이 확대되고 출제점위도 사전예고된다.

'10명으로 싸운' 한국, 승부차기 끝 인니에 패배…올림픽 좌절

'10명으로 싸운' 한국, 승부차기 끝 인니에 패배…올림픽 좌절

한국 축구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이 좌절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인도네시아와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대11로 패했다.

美연방대법원, 트럼프 '면책특권' 심리…결과는 언제?

美연방대법원, 트럼프 '면책특권' 심리…결과는 언제?

미국 연방대법원이 25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측이 제기한 '면책특권'과 관련해 검찰과 변호인의 구두진술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심리에 나섰다. ?

대통령실

대통령실 "사전 의제 조율 없이 다 경청"…野에 역제안 이유는

대통령실이 25일 사전 의제 조율이나 합의가 필요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영수회담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다. 결론을 미리 정해두고 만나기 보다는 열린 자세로 대화부터 하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 특검 등 정부여당에 민감한 의제를 내세우며 회담 테이블을 구성하려는 야당에 주도권을 뺏기지 않겠다는 뜻으로도 보인다. 회담 조율 실무선에서 의제의

'당사자 빠진' 의료개혁특위…

'당사자 빠진' 의료개혁특위…"의·정 사태 해결 없이는 무용"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가 닻을 올렸지만, 의대 증원을 두고 정부와 '강대강' 대치 중인 의사단체는 끝내 불참했다. 정부는 '2천 명 증원', 의료계는 '전면 백지화'를 주장하며 두 달 넘게 맞서고 있는?현 사태가 풀리지 않는 이상 특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벌써부터 제기되는 배경이다. ?

대통령실 '다 논의하자' 역제안…이재명, 조국으로 해법찾나

대통령실 '다 논의하자' 역제안…이재명, 조국으로 해법찾나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을 둘러싸고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25일 2차 실무회동을 열었지만 또다시 결론을 내지 못했다. 민주당이 그간 핵심 의제로 강조해 온 민생회복지원금과 채 상병 특검(특별검사) 등을 제시하자, 대통령실은 의제 제한 없이 모든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자며 반격에 나섰다. 이에 대한 맞대응책을 마련해야 하는 이재명

'화끈한 봄' 온 반도체…'다음 먹거리' HBM에 올인

'화끈한 봄' 온 반도체…'다음 먹거리' HBM에 올인

국내 반도체 업계가 속속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첨단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가올 시장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총성 없는 경쟁'을 벌이는 모양새다.

정부, 日의 '네이버 라인 지분 매각 압박' 지켜보고 있다

정부, 日의 '네이버 라인 지분 매각 압박' 지켜보고 있다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게 일본 국민 메신저로 발돋움한 '라인'의 경영권을 포기하라고 압박에 나서자 외교 문제로도 비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내 IT 업계에서는 합당한 처분을 넘어섰다며 한국 정부의 적극 대처가 필요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정부는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

'도로친윤당' 갈림길 선 與…옛 얘기된 '유능한 정당'

'도로친윤당' 갈림길 선 與…옛 얘기된 '유능한 정당'

국민의힘이 25일 당 차원의 총선 패인 분석에 나섰지만 여전히 '반성과 혁신' 행보와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총선 참패에도 불구하고 22대 국회 원내사령탑으로 친윤계(친윤석열계) 핵심 이철규 의원이 거론되자 '도로친윤당'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것이 단적인 예로 꼽힌다. ? ?

[단독]주미대사관 간부 '700불 야구장 티켓 수수 의혹' 외교부 감찰

[단독]주미대사관 간부 '700불 야구장 티켓 수수 의혹' 외교부 감찰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주미대사관)에서 일하는 참사관이 용역업체(자문회사)로부터 약 700달러(약 89만 원)에 달하는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권을 넘겨 받았다는 의혹이 외교부 내부에서 제기돼 현장 감사 등 조사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

尹 금융정책 좌초 위기에…'호위무사' 자처한 이복현

尹 금융정책 좌초 위기에…'호위무사' 자처한 이복현

야권의 4·10 총선 압승 뒤 윤석열 정부의 금융정책이 좌초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선봉'을 자처하고 나섰다.

정부

정부 "제발 가격 인상만은"…유통계 "우린 어떡하나"

정부가 대형마트·편의점 등 유통업계에 물가 안정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업계는 일단 울며 겨자 먹기로 마진(원가와 판매가의 차액) 최소화에 나섰지만, 고물가에 따른 원가 압박이 커 고심에 빠진 모양새다. ?

美,1분기 경기 둔화속 물가↑…금리인하 기대 멀어지나

美,1분기 경기 둔화속 물가↑…금리인하 기대 멀어지나

미국의 올 1분기 경제 성장률이 큰 폭으로 둔화됐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희망이 줄어들고 있다. ? 미국 상무부는 25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1.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카타르 GK의 퇴장' 日 연장 접전 끝에 4강 선착

'카타르 GK의 퇴장' 日 연장 접전 끝에 4강 선착

일본이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4강에 선착했다. 일본은 2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연장 접전 끝에 4대2로 격파했다. 이로써 일본은 4강에 진출하며 2024년 파리 올림픽 진출까지 1승만 남겼다.

고위공직자 82명 재산공개…이원모 前비서관 385억

고위공직자 82명 재산공개…이원모 前비서관 385억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올해 1월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들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달 공개 대상은 올해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신분 변동자로 신규 14명, 승진 23명, 퇴직 37명 등을 포함해 총 82명이다.

김포시 공무원 또 차량서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김포시 공무원 또 차량서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최근 경기 김포시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공무원이 사망한 지 50일 만에 같은 시청 공무원이 또다시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쯤 김포시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금요예배로 은혜받고 풋살로 친구 사귀고" 삼일교회 삼키바 '호응' [아있세]

[앵커] 아이들이 함께하는 미래를 위해 마련한 CBS 연중기획 '아이 있는 세상(아있세)'.

그리스 의회서 주먹다짐…피해자 코뼈골절, 가해자는 구금

그리스 의회서 주먹다짐…피해자 코뼈골절, 가해자는 구금

그리스의 극우 성향 의원이 24일(현지시간) 의회에서 다른 의원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구금됐다고 현지 일간지 카티메리니가 보도했다. 극우 정당인 스파르타인당 소속이었던 콘스탄티노스 플로로스 의원은 이날 다른 군소정당 '그리스의 해법'의 바실리스 그람메노스 의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재명-조국 비공개 만찬…

이재명-조국 비공개 만찬…"수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4·10 총선 이후 처음 회동했다. 민주당은 25일 "양당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원시, 국가산단 지정 50주년 만찬리셉션 개최

창원시, 국가산단 지정 50주년 만찬리셉션 개최

창원특례시가 경상남도와 함께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 초청 만찬리셉션을 25일 그랜드 머큐어 엠배서더 창원 빌라드룸에서 개최했다. ?

한국재료연구원, '제57회 과학의 날' 성과유공 포상

한국재료연구원, '제57회 과학의 날' 성과유공 포상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제57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 훈장 1점, 국무총리 표창 1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6점, 총 8점의 과학기술 진흥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

창원시 간부공무원 직위해제 잇따라

창원시 간부공무원 직위해제 잇따라

창원시 간부 공무원들이 줄줄이 직위해제됐다. 특히, 시 감사 결과에 책임을 지고 직위에서 물러난 간부들이 잇따랐다.

환경단체

환경단체 "뱃길조성 준설 반대"…창원시 "시민안전 우선"

창원시가 창원국가산단 50주년 미래 비전과 관련해 창원천과 남천에 뱃길과 생태공원 조성에 대한 내용을 담자, 지역 환경단체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사업을 거론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창원시는 준설은 시민 안전 차원이라고 해명했다.

분뇨처리장의 '대반전'…탄소중립 체험 '안양그린마루' 오픈

분뇨처리장의 '대반전'…탄소중립 체험 '안양그린마루' 오픈

경기 안양시의 분뇨처리장으로 쓰이던 일부 공간이 기후변화 체험시설로 탈바꿈했다. 25일 안양시는 탄소중립 실천 취지로 만들어진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인 '안양그린마루'가 이날 정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한-호주, 다음달 1일 외교·국방장관 회의 개최

한-호주, 다음달 1일 외교·국방장관 회의 개최

우리나라와 호주의 외교·국방장관이 참여하는 이른바 '2+2 회의'가 다음 달 1일 호주에서 개최된다. 외교부는 25일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 개최 계획을 발표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역내 대표적인 유사입장국인 호주와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미대사

주미대사 "미국 대선 결과 상관없이 한미동맹 변함 없어"

조현동 주미대사는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한미동맹 발전의 큰 방향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양석환·라모스 7타점 합작…에이스 공략 성공한 두산, NC에 완승

양석환·라모스 7타점 합작…에이스 공략 성공한 두산, NC에 완승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리그 최정상급 에이스를 무너뜨렸다. 두산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주중 시리즈 3차전에서 7 대 3 완승을 거뒀다. 두산은 올 시즌 13승 16패를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의 희망을 품었다.

경찰, '이선균 마약' 최초 보도 언론사-인천지검 압수수색

경찰, '이선균 마약' 최초 보도 언론사-인천지검 압수수색

배우 이선균(48)씨의 수사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인천지검과 이 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언론사를 압수수색 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5일 인천지검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인천지검 소속 A수사관의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中

中 "日핵오염수 방류 관리 안심하기 어려워"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정전으로 핵 오염수 방류가 한때 중단된 것과 관련해 중국 당국이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 관리를 안심하기 어렵다며 국제사회와 함께 모니터링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재개…빠르면 올 여름 선고 전망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재개…빠르면 올 여름 선고 전망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항소심이 3개월 만에 재개됐다. 재판부는 증인신문 등 공판기일을 두 차례 더 진행한 후 재판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혀 빠르면 올해 여름 2심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

[현장EN:]민희진

[현장EN:]민희진 "저는 일을 잘한 죄밖에…방시혁, 프로듀싱 손 떼야"

"제 입장에서는 얼마나 희대의 촌극인지… 아저씨들이, 미안하지만 개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카톡을 온갖 야비하게… 수준이 너무 낮아서 응답하기가 싫었어요."

"1억씩 50명 사기 쳐도 '일반 사기범'이라니…"

"5억씩 2명 이상에게 사기 친 범죄자에게는 특경법이 적용되지만 1억씩 50명에게 사기를 친 범죄자는 일반 사기범이 됩니다." 전세사기로 수십, 수백억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피해자별 피해금액이 기준이 되면서 '일반 사기죄'로 처벌되는 현실과 관련해 피해자들이 법 개정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건희 여사 리스크 다룬 '김현정의 뉴스쇼' 법정 제재

김건희 여사 리스크 다룬 '김현정의 뉴스쇼' 법정 제재

'김현정의 뉴스쇼'가 선거방송심의위원회로부터 법정 제재를 받았다.

고발전 번진 '술판 회유' 의혹…이화영, 검사·쌍방울 직원 고발

고발전 번진 '술판 회유' 의혹…이화영, 검사·쌍방울 직원 고발

'술판 회유' 의혹을 놓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검찰간 벌이던 진실공방이 결국 고발 사건으로 번졌다.

청주교대, 미술교육과 교수전 개최

청주교대, 미술교육과 교수전 개최

청주교육대학교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교내 미술관에서 미술교육과 교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술교육과 이용택, 김태복 교수, 정해일, 김지택 명예교수를 비롯해 미술과에 출강하는 작가 20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강남 호텔 객실에서 여성 사망…20대 남성 구속

강남 호텔 객실에서 여성 사망…20대 남성 구속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객실에서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폭행치사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교통대, 충북대와의 통합대학 교명 아이디어 공모

한국교통대, 충북대와의 통합대학 교명 아이디어 공모

충북대와 통합을 앞둔 한국교통대가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통합대학 교명을 공모한다. 교통대는 통합 대학의 정체성 및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통합대학의 비전과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제3의 교명을 개발하기 위해 '통합대학 교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 25~26일 진천에서

제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 25~26일 진천에서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진천군에서 열린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충북의 마음, 따뜻한 진천에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모두 2200여명의 선수들이 16개 종목에 걸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은평구 대조동 지역교회·주민센터, 복지사각지대 해소 '원팀'

은평구 대조동 지역교회·주민센터, 복지사각지대 해소 '원팀'

[앵커] 서울 은평구 대조동 지역 교회들이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돕는 다양한 일들을 주민센터와 함께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충북대와의 통합 정책 토론회 개최

한국교통대, 충북대와의 통합 정책 토론회 개최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과 관련해 충주 지역사회의 의견을 듣는 토론회가 마련된다. 교통대는 총동문회와 함께 오는 26일 오후 충주시여성문화회관에서 교통대와 충북대 통합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수남 전 충북교육청 감사관 정직처분취소 소송 패소

유수남 전 충북교육청 감사관 정직처분취소 소송 패소

복종 의무 위반 등의 사유로 징계를 받고 해임된 유수남 전 충북도교육청 감사관이 징계가 부당하다며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지법 제1행정부는 유 전 감사관이 충북교육청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취소와 계약 해지 무효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