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21일 김건희 여사의 윤석열 정권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집중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집중 서명 운동은 광주 8개 지역위원회 별로 설치한 거점 천막당사에서 실시된다.
고려아연이 이차전지 원천 기술에 이어 전략광물자원인 안티모니 제련 기술과 아연 제련 독자 기술에 대해서도 국가핵심기술 지정을 추가로 추진한다. 향후 영풍·MBK 연합의 분할 매각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 사령탑이 4년 만에 바뀐다. LG유플러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LG 경영전략부문장인 홍범식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무엇을 사과한 것인지 설명해 달라"고 질문한 기자에게 "무례하다"고 말한 것을 두고 "도대체 무뢰한이 누구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고양 'K-컬처밸리' 독자 경제자유구역 추진 민간 사업자와 협약 해제로 새 사업 방향을 찾고 있는 고양 K-컬처밸리 부지에 대한 독자적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추진됩니다.
지방세·부과금 천만원 이상 체납자 공개 인천시는 지방세·부과금 고액 체납자 642명의 명단을 시 홈페이지와 시보에 공개했습니다.
울산과학대학교 화학·바이오공정훈련센터가 23일 과학대 서부캠퍼스에 개소했다. 울산과학대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예산 22억9300만 원을 들여 화학·바이오공정훈련센터를 구축했다.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내년 1학기부터 국제대학원에 '재활운동학과'를 신설하고 차세대 보건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남서울대에 따르면 이번 학과 신설은 급증하는 재활 치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예산 1억원가량을 사적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건이 수원지법 형사 5단독에 배당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와 전 경기지사 비서실장 A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배모씨 등 3명의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은 수원지법 형사5단독 공현진 판사에게 배당됐다. 첫 재판 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미약품은 비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출시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긴 2026년 하반기로 설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더불어 국내 연간 매출 1000억원 이상의 대형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과체중 및 1단계 비만 환자에 최적화된 치료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내년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지름 30m에 달하는 '자정의 태양'이 떠오른다. 또 시민과 관광객 1만5천 명이 착용한 손목 LED에서 1만5천 개의 빛이 퍼지는 픽스몹(Pixmob)이 선보인다.
전남 순천시는 내년도 예산으로 1조 4888억 원을 편성해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역대 최대규모로, 민선 8기 지난 2년간 안정적인 건전재정 운용을 통해 전남지역 제1의 재정규모를 달성했다는 게 순천시의 설명이다.
대구 대표 산업인 섬유패션산업의 질적 도약을 위한 새로운 발전 전략이 제시됐다. 대구정책연구원은 21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대구 섬유패션산업 르네상스 전략'을 발표했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내용의 녹취가 추가로 공개됐다. 명씨는 당시 컷오프 됐던 김 지사가 본인에게 전화해 김건희 여사를 설득해 달라고 했고, 본인이 해결했다는 취지로 말했다.
조선대가 전남대에 이어 지역에서 두번째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국민을 우롱하며,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전쟁 위기를 조장하는 대통령은 필요 없습니다."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김정숙 여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통보한 것으로 알려지며 파장이 일고 있다. 21일 정치권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북 양산시 평산마을에 김정숙 여사에 대한 검찰 소환장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군산시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 군산시의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모집 인원은 일반형 86명, 복지 일자리 146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10명,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 12명, 전북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22명이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발탁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공무원 감축을 위해 재택근무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전주시 도시계획과 정책 결정 과정에 의견을 내는 각종 위원회 소속 민간위원들이 이해관계 충돌 의혹에 휩싸였다. 전주시의회 최서연 의원(진북동, 인후1·2동, 금암1·2동)은 21일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안전국에 수많은 위원회가 있는데, 일부 위원들과의 수의계약 등에 이해관계 충돌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지방소멸 대응책으로서 관광의 역할을 모색하는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지속가능지방정부협의회(상임회장 임택 광주시 동구청장)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속가능관광 활용한 지방소멸 대응 모색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산하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다. 철도노조는 정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외주화 정책 중단'과 '안전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대화가 결렬될 경우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입장이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도 총파업을 예고해 수도권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EC 즉,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조건으로 제시한 대한항공 유럽 4개 노선 여객 이관 요건이 충족됐다는 결론을 내렸다. 21일 리아 주버 EC 경쟁 부문 대변인은 "EU는 티웨이항공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에 명시됐던 여객 부문 요건을 충족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비만치료제 판매를 알선하거나 광고하는 게시물 359건을 적발했다. 이중 위고비·삭센다가 150건으로 42%를 차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비만치료제 안전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4일까지 1개월간 집중 단속한 결과를 발표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홍덕기)이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서초구청과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폐지하기로 한 더불어민주당이 상법 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경영권 침해 우려를 근거로 반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2025년 시정연설에서 "어려운 경제상황과 재정 여건이지만 경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뼈를 깎는 변화와 중단 없는 미래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5년 도정은 '민생', '행복', '도약'의 3대 키워드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가 도심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기 위한 혁신 대책을 발표했다. 부산시는 21일 오전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열린 제47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부산형 빈집 정비 혁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허정무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이 오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허 전 감독 측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올림픽파크텔에서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남 여수시가 여순사건 76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여순사건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이후 3년간의 변화를 돌아보고 향후 특별법 개정 방향을 논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 김해시는 2024년 올해 최고의 인구시책으로 'STATION-L(공공형 육아지원공간) 사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 귀농어귀촌법위반 등 혐의로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A씨는 어업과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어업을 전업으로 경영하는 것처럼 담당 공무원을 속여 귀어창업 지원 대출금 약 1억 5천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한체육회 노동조합(노조)이 21일 오전 직무정지 중인 이기흥 체육회장의 집무실 출근을 문제 삼으면서 돌발 시위를 벌였다. 이 회장의 출근 정보를 사전 입수한 체육회 노조 30여 명은 이날 이 회장이 출근하기 전인 오전 10시 15분부터 20여 분 동안 올림픽회관 1층 로비에서 출근길 저지 및 규탄을 위한 긴급 시위를 벌였다.
광주와 전남 지역 10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공개한 10월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광주·전남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1% 감소한 45억3000만 달러를 나타냈다.
전라남도는 지난 9월부터 공공·일반측량 249개 업체 실태조사를 벌여 관련 법령을 위반한 15개 업체를 적발, 행정처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일반측량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인력 및 측량장비의 법적 등록기준 준수 여부, 측량장비 성능 검사 여부, 기타 위반사항 등 측량업 실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2015년 9월 개관 이후 600만 여명이 방문한 ACC 어린이문화원이 새로운 콘텐츠와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재단)은 ACC 어린이문화원의 콘텐츠 및 관람환경 개편을 위해 오는 12월 16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 광주 AI(인공지능) 디자인 공모전'에서 캐릭터디자인 '산빛이'(윤라영·전북대)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21일 '2024 광주AI디자인 공모전' 심사 결과, 수상작 14점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경기 과천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들이 뭉쳤다. 21일 과천시는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3개 유관기관과 '1회용컵 없는 공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교육부에 초·중등 교사 정원 추가 배정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대를 건의하기로 했다. 도의회 교기위 의원들은 21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컨퍼런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과밀학급 문제와 교육재정 부족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가 신규 임용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거울'을 전달했다.
창원시설공단이 내년부터 신규 회원들의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6개월 등록 상한제'를 시행하는 등 체육시설 운영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특히, 10년 동안 동결됐던 수영장·헬스장 이용 요금을 비롯해 생활체육 강습료도 현실화하기로 했다.
밀양시가 지난 20일 밀양시 상동면 깻잎원예영농조합법인 물류창고와 상동면 안인리 소재 시범사업 추진 농장에서 '2024년 농업 신기술 보급 사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전 묵사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